생각해보니 맥을 사용한지 어느덧 8년이 넘어가고 있다. 처음 맥북프로 13인치를 샀을때는 껐다 켰다만 해보고 크롬만 깔아서 써보고 했는데 이젠 나도 당당히 중급(?) 정도는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해보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처음 맥을 산 이유는 바로….1. 이뻐서 2. 이뻐서…. 하지만 지금은 업무의 100%를 다 맥으로 처리하고 있고 맥에서만 쓸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APP)들도 정말 만족스럽고 게임 말고는 딱히 윈도우 환경으로 돌아갈 일은 없을 것 같다. 정말 쓰면 쓸수록 더 편해지고 강력한 OS 라는 생각이 드는데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안정성은 갈수록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 애플만의 장인정신이 사라지고 있어 좀 안타깝다. 이제 자칭 중급 유저가 되었으니 단축키 몇개 정도는 쓰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