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비전공 국비지원 개발자 과정 2주차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 어느샌가 2주차가 훌쩍 지나버렸다. 1주차는 그래도 미리 예습을 해둔 것이 있어

 

어느정도 따라가며 수업 후 복습도하고 시간이 남아 예습도하고 블로그 정리도하고 했는데, 본래 대학교의 컴퓨터공학

 

과 3~4년과정을 6개월안에 배우는 과정이다 보니 진도가 빠르다고는 들었지만, 생각보다 더 빨라서 빡빡하게 복습하고

 

제대로 소화하는데만 하루가 거의 다 지나버려서 블로그에 복습 정리, 다짐했던 예습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하기가 쉽

 

지 않았다. 무엇보다 2주간의 Html, CSS수업을 듣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시험을 쳤는데, 60점 이하면 보충수업이라는 말

 

씀에 시험이 다가오면 올수록 배운 것 부터 확실히 복습하느라 더 시간이 안났던 것 같다.  

다행히 결과는 운이 좋게도 기대했던 것보다 잘나와서 기쁨과 동시에 막상 점수를 잘받고보니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지만, 처음의 마음 변하지말고 다음번에는 좀 더 노력해서 100점도 받아 볼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