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비롯한 여러 주변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여곡절 끝에 시작할수 있게 되었다.
겨우 원룸을 얻어 짐정리 및 전입신고, 각종 지원금 신청부터 할게 산더미이지만, 듣던대로 국비교육 학원의 진도가
너무 빨라서 그나마 조금이나마 미리 보고 온 부분들이 훅훅 읽혀나가서 예습하지 못한 부분이 오면 잘따라갈 수 있을
까 걱정이 조금 된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필기 교재를 주문해놨으니 최대한 해야할 일들을 해치우고서
낯선 장소, 새로운 공부, 새로운 환경 및 생활에 적응을 최우선 적으로 하고 얼른 책이 오는대로 빠듯하게라도 진도 소화
하며 공부해봐야겠다.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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